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폭 마누라 (문단 편집) == 관객 수 부풀리기 논란 == 일단은 전국 관객 525만 명을 기록했다고 배급사가 주장하고 있다. 이 기록은 2016년 11월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78위의 매우 높은 기록이긴 하지만, 신뢰성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당시는 박스 오피스 기록이 전산화 되기 이전인 탓에 배급사 집계 기록만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실 당시 영화들은 흥행 성적을 뻥튀기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배급사 쪽에서 현재 100만 명이 영화를 봤다고 허풍을 떨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재밌나보네?' 라고 생각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극장으로 몰려갔던 당시의 실상 때문이다. 당시에는 [[스마트폰]], [[SNS]]도 없었고,[* 물론 이 당시에도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하는것 자체는 가능했지만, 요금이 비싸기 그지 없었고, 터치폰도 아닌데다가 PC 그대로의 웹사이트 접속은 불가능했었다. ] 인터넷도 이제 막 대중화되었을때라서 [[댓글]] 문화도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식의 거품이 가능했던 것이다. 물론 이런 [[뻥튀기]]도 나름대로 [[암묵의 룰]]이 있긴 했다. 가장 중요한 심증은 이 영화의 제작자 중 한 명이 [[서세원]]이었다는 것이다. 서세원은 당시 영화계의 비주류였던데다 훗날의 행적으로 미뤄 짐작할 때, 당시 고의적으로 정도를 넘어 흥행 기록을 뻥튀기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서세원은 몇년 뒤 송사에 시달리는 와중에 다른 공동 제작자에게 대금 6억 원을 미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제작비도 그리 많이 들지 않았을 이 영화가 정말로 500만 흥행작이라면 6억원의 대금은 그야말로 껌값. 따라서 조폭 마누라의 흥행에는 상당한 거품이 끼어있었다는 훌륭한 방증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